집을싸게사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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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싸게사는 5가지 요령

▲파는 이유를 알아내라 = 매도자가 집을 파는 이유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1가구 다주택자인지 아니면 직장이동, 융자금 연체, 질병, 실업 등의 이유로 집을 팔려고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3가구 이상 다주택 보유자이거나 매도자가 이미 이사할 집을 새로 계약했을 경우에는 협상력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반드시 산다는 인상을 심어줘라 =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는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 대해서는 매도자의 계약성사 의지가 더욱 강해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중개업자나 매도자에게 가격협상만 되면 꼭 매입할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혀두는 것이 유리하다. 가격협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또 다른 매물을 매입할 것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주지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언제 나온 매물인지를 확인해라 = 매물이 언제 부동산 중개업소에 나왔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온지 오래된 매물일수록 가격 협상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매도자가 같은 단지내 아파트를 여러채 소유한 경우라면 가격를 깎는데 더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친한 중개업소를 확보하라 = 부동산 중개업자만큼 지역 주택시장 상황을 소상히 아는 사람은 없다. 싸고 좋은 매물을 남보다 먼저 구입하려면 믿을만한 중개업소 를 미리 확보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입장에서 시장상황과 매매타이밍을 정확하게 자문해 줄 수 있는 중개업자라면 금상첨화다.

▲주택 내부의 약점을 찾아내라 = 매수자는 우선 정식 계약을 하기 전까지 말을 아끼는 것이 좋다. 결정타를 날리기 전에 몸을 한번 움츠린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 도 필요하다. 집안을 볼 때 화장실과 거실, 방, 발코니 등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약점을 기록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반드시 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집의 약점을 제기하면 가격을 그만큼 더 깎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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