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장자가 털어놓은 부자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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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0-05-07 04:01 조회 1,7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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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 백만장자가 털어놓은 부자 노하우

소득은 중요하지 않다,있는 재산 활용하는 것이 키포인트
부는 수입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만일 당신이 해마다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면서도 그것을 모두 써버린다면 당신은 ‘부유’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부유층의 생활을 누리고 있을 뿐이다.

부를 축적하는 능력은 행운도, 유산도, 고학력도, 심지어 지성과도 관계가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지키지 못하는 ‘자제력’이다.” 미국 1000명의 백만장자들을 지켜본 결과, 부자 되는 게 결코 다른 별 이야기가 아닌 듯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다음은 백만장자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부자 노하우 6가지다.

1_실현 소득 15% 이상 투자, 소득세 최소화

대부분의 백만장자들은 연간 실현 소득(과세 대상 소득) 가운데 적어도 15% 이상, 많게는 40%를 투자하고 나머지를 지출했다. 효율적인 절세 방법은 부자들에게 꼭 배워야 할 특성이다. 소득세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장 큰 연간 지출 항목이기 때문. 실현 소득을 최소화하고 미실현 소득(현금 유입이 없는 자산/자산의 증식)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미국 평균 가구가 12.9% 정도의 세금을 내는 반면, 한 백만장자는 0.8%의 세금을 낸 적도 있었다. 정리하면, 부의 축적에 있어 소득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재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2_모든 구매는 부부 공동 카드 하나로 결제

가정 내의 모든 구매를 공동 관리하는 카드 하나로 제한한다. 두 사람의 구매 명세서가 매달 하나의 청구서로 나오는 것이다. 부부는 매달 각 소비 범주에 할당된 예산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점검하고 연말에는 이 명세서들을 참고하여 각 범주에서 총 얼마가 지출되었는지 계산한다. 또 대부분의 백만장자는 고급 백화점의 크레디트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3_자동차 구입 : 6군데 이상의 영업소에 최소 비용의 견적서 요청 후 비교 구매

45.7%의 부자들이 단골 구매인을 통해 자동차를 구입했고 나머지 54.3%는 모두 쇼핑을 통해 자동차를 구입했다. 가격에도 민감해서 대개의 경우 가격에 맞는 자동차를 구매하느라 여러 달이 걸리기도 한다. 단골 딜러를 방문하기 전에 절반 정도가 특정 모델에 대한 딜러 각각의 가격을 스스로 알아봤다.

한 현명한 백만장자는 6군데 이상의 영업소 부장에게 자동차 사양에 대한 가장 자신 있는 견적서를 뽑아달라고 요청, 가장 만족스런 하나를 선택했다. 그럴 경우, 일단 자신이 사려고 하는 자동차 사양(현금 구매)을 꼼꼼히 적어야 하고 견적서를 보기 전까지 전화 통화는 사양했다. 일종의 ‘호객 행위’를 막고, 가장 싼 차를 구입하는 방법이다. 한편 부자들 가운데 36.6%는 중고 자동차만을 고집하는 성향을 보였다.

4_투자 계획은 한달 평균 8시간 이상, 현금 보유는 적게

투자 계획을 세우는 시간은 많을수록 좋겠지만, 한달 평균 8.4시간, 연간 100.8시간 정도는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매주, 매달, 매년마다 투자 계획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한편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현금은 물론이고 예금, 단기 투자신탁 상품 등 현금에 가까운 상품들에 대한 투자가 많았다. 돈이 필요할 경우 쉽게 쓸 수 있다는 말이다. 반면 부자들은 비상장 기업, 상업용 부동산, 상장 주식, 연금 및 이연조세(실현 소득 중에서 미래의 어떤 기간까지 과세되지 않는 소득) 범주에 들어가는 것에 투자했다.

5_주식 거래 : 전 재산의 20% 이상을 상장 주식에 투자, 3명 가운데 1명은 평균 6년 이상 보유

백만장자 가운데 95%가 주식을 소유하고 있고, 대부분이 전 재산의 20% 이상을 상장 주식으로 갖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매일 주식 거래를 하는 공격적인 투자자는 아니었다. 9% 미만이 1년 미만으로 투자했고 대부분은 평균 2~4년을 보유했으며, 32%는 6년 이상 보유했다. 우량주를 신중히 선택, 묻어두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6_성인 자녀에 대한 경제 원조 : 교육비, 비상장 주식에 국한

예를 들어 부유층 부모들이 대개 집을 살 때 보조해주는데, 이는 자녀를 소비의 쳇바퀴 속으로 집어넣는 행위다. 비싼 주택은 대개 과소비 성향이 강한 지역에 위치하므로, 맞추어 살아가려면 옷, 조경, 자동차 등 부대 비용이 엄청나다. 성인 자녀에 대한 원조는 대학(원) 교육비 외에 자녀들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비상장 주식을 주는 것으로 국한시키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비상장 주식은 고급 수입차를 살 목적으로 쉽사리 매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자들의 일부는 손자들의 교육 비용을 대주는 현명한 방법을 선택했다. 현금 등 당장 소비할 수 있는 형태의 원조는 절대 도움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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