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노하우

면접 스타일 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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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취업 성공의 열쇠는 '면접'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다채로운 양상을 보이는 기어브이 면접방식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최근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구직자 1320명에게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요즘 구직자들은 면접 시 '유난히 말이 꼬이거나'(22.8%), '황당한 질문을 받을 때'(18.7%) 당황한다고 한다. 다음 면접 스타일별 공략법을 주의하여 올해 취업성공의 열쇠를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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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면접에서는 당황하지 않고 해이해지지 않도록 정신력을 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압박 면접처럼 지원자를 당황시키는 질문을 하는 경우는 당황하지 말고, 단순하고 쉽게 생각하여 답하는 것이 요령이다. 이 방식은 지원자의 순발력이나 창의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당황하거나 지나치게 전문적으로 보이려 할수록 질문의 요지에서 어긋난 답변을 하게 된다는 접 기억하자. 난해하거나 황당한 질문일수록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보인다. 반면 산행 면접이나 술자리 면접처럼 지원자를 긴장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하는 면접방식에서는 해이해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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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해 일정 시간을 주거나 사전에 공지해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자신감과 일관성 있는 논리력, 발표력이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또 발표한 내용 이상으로 자신감 있는 어투와 손동작, 시선처리, 서있거나 이동하는 자세 등의 발표 태도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된다는 점 기억하자 프리젠테이션 문서는 발표 후 발표를 듣는 사람이 발표한 사람을 해당내용에 대해 100% 신뢰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고 설득력 있게 작성해야 한다. 일상적으로 프리젠테이션할 때는 파워포인트 파일로 작성하므로 파워포인트 활용능력을 키우고 사전에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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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이상의 주제로 여러 지원자가 토론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고 면접관은 이 과정을 관찰하여 평가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발표력이나 리더십, 논리력, 이해력, 설득력, 협조성, 적극성 등이 토론과정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토론의 주제에는 정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주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주장하는 의견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토론 자체를 자연스럽게 진행시켰는지, 다른 지원자의 의견은 경청하는지가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당황하여 주제와 무관한 발언을 하거나, 토론에 적합하지 않은 용어나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감점 대상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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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이상의 면접관이 한 사람 이상의 지원자를 동시에 평가하는 방식으로, 동시에 같은 질문을 하거나 각기 다른 질문을 하여 지원자를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동시에 같은 질문을 하거나 각기 다른 질문을 하여 지원자를 비교 평가하는 것이 이 면접방식의 포인트다. 따라서 지원자 서로 비슷한 내용의 답변을 해도 불이익은 없으나 창의적이고 세련된 답변을 하는 지원자가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당연. 반면 간혹 지극히 당연한 질문을 지원자 모두에게 하여 지원자를 당황시키기도 하는데, 이 때는 '앞서 답변하신 분과 같은 대답이 되겠습니다만...' 이라거나 '저 또한 방금 답변하신 분과 같이...'라 대답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반면 너무 독창적이려다 질문의 요지에 어긋나는 답변을 하거나 다른 지원자의 답변을 귀담아 듣지 않고 같은 내용을 새로운 내용처럼 번복하는 일은 오히려 감점의 요인이 된다. 면접에서는 들어가면서부터 나올 때까지의 모든 사소한 부분이 평가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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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이상의 면접관이 지원자 한 사람을 면접하는 '개별면접'은 지원자에 따라 면접시간이 길거나 짧을 수 있고, 면접자의 주관이 높이 작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현재 공무원 면접을 비롯 일반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면접 방식이다. 이 면접에서는 구직자가 주눅들거나 긴장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연스럽게 긴장하지 않고 대화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 면접관이 다수일 경우 질문의 화재가 불시에 바뀔 수 있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질문의 변화에도 의연하게 대응하는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질문에 답할 때는 질문한 면접관을 응시하고 답해야 하나, 답변이 길어질 때는 다른 면접관을 돌아보는 시선처리를 하는것이 여유롭고 안정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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