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도 정형적인 질문패턴이 있고, 또한 답을 하는 요령이 있습니다'



요즘은 면접도 많이 개성적으로 바꼈다고 하지만(창의적인 질문과 답)



그래도 어느정도는 정형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 처음 자신에 대해 소개해봐라

-. 지원동기는 무엇이냐?

-. 와서 어떻게 회사를 발전시키겠는가?

등등은 꼭 필요하면서도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있죠



일본 면접전문가가 쓴 '면접에도 답이 있다'란 책이 있는데



면접보러가기 전, 꼭 읽어보고 가길..



이책이 가장 좋은 점은 면접에 주로 나오는 질문을 소개하고



또한 거기에 적당한 답요령에 대해 나오죠~~



같은 대답이지만, 면접자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답이 중요합니다.



한예로, '술,담배는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1) 그냥 '예! 조금합니다'란 대답과



2) '술은 고등학교 마치고 아버지께서 직접 가르쳐 주셨고, 지금은 소주 반병



정도 마십니다(물론 사실이 아닐지라도^^) 또한 담배는 하지 않습니다'



한글은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위의 두 보기 중 어느 대답이 면접관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참고로 직장생활에 있어 술을 잘못배운 사람들은



(술버릇 안 좋은 사람) 회식 분위기 망치고



나중에 왕따 당하기 쉽상이죠



'신뢰를 줄 수 있는 대답'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