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RESUME 작성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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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05-19 02:00 조회 461 댓글 0본문
성공하는 RESUME 작성법 !!
하루에도 수십통의 메일과 Resume를 살펴보다 보면 Resume만으로도 그 사람의 인성과 성격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그 만큼 Resume는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어떤 분들은 경력 2~3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의 자신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기술한 Resume를 받아 볼 때도 있고, 어떤 분들의 경우는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시지만, 실제 자신의 Resume 기술에는 인색한 분들도 계십니다.
특히 영업이나 마케팅분야에 계시는 분들의 경우는 Resume 기술만으로도 프로젝트 제안능력이나 협상스킬 정도를 알 수 있는 기본 자료이기도 합니다.
Resume는 자신의 경력과 성품, 성격 등 모든 전반적인 사항을 나타내는 1차적인 자료이기 때문에,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서도 채용결과를 많이 좌우하게 됩니다.
예전에 외국계 금융회사의 IT Staff을 채용하는 Project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추천하였던 후보자의 경우 고객사에서 요구하던 모든 보유기술과 경력사항을 갖고 있었으며 면접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인사 담당자와 해당 부서의 책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면접당시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후보자의 적극성, 또한 후보자의 선한 인상이 좋은 결과로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결과는 선뜻 나오지 않고 계속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1주일이 지나게 되어 어떻게 된 일인지 인사담당 이사님께 확인한 결과, 모든 부분에서 마음에 들긴 하지만 후보자의 Resume 기술내용 중 후보자의 성격을 의심스럽게 하는 부분이 있어 최종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후보자의 Resume를 살펴보니 경력사항이나 보유기술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자기소개서에서 요즘 흔히 사용하고 있는 채팅어로 쓰여진 단어 몇 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에 대하여 강하게 어필해야 하는 부분에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기술한 후보자도 난감해 했고, 저 역시 순간적으로 그 부분까지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하여 무척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객사측에서는 2~3명의 후보자 인터뷰를 더 요청하셨지만, 그 후보자만큼 적극적이면서도 고객사에서 필요로 하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후보자가 없었기에 고객사에서는 그 후보자를 한번 믿어 보기로 하고 채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채용절차를 거친 후 1달 후 그 고객사를 다시 방문했을 때, 그 후보자 채용을 염려스럽게 생각했던 인사담당 이사님이나 경영진들은 그 후보자를 채용한 것에 대하여 상당히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후보자를 소개 시켜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 채용결정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Resume 작성에 좀 더 신중했더라면 결과를 기다리는 초조한 시간이 더 길어지지는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과 함께 저와 후보자에게는 소중한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어느 Resume의 경우는 그 분이 개발자인지, 기획자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재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어떤 경우는 자신의 Resume를 Powerpoint로 작성하여 프리젠테이션하듯이 정성들여 작성하여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와 같이 매일 수십통의 메일로 여러분들의 Resume를 확인하다 보면,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자신의 강점에 부각하여 기술해 주시는 분들의 Resume가 가장 보기에도 편하고 이해하기에도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Resume 서두를 자신의 경력 요약으로 순서를 매겨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과 조금 약한 부분에 대하여 기술한 후 경력사항에 대하여 소개를 해 주신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경력사항을 가장 먼저 서두에 두고 성공했던 Project와 실패했던 Project를 기술하고 실패의 원인에 대하여 기술을 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Resume는 다양하게 자신의 경력사항에 대하여 표현하고 작성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Resume는 자신이 보기 위하여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 특히 인사 결정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내용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서치스테이션 컨설턴트>
하루에도 수십통의 메일과 Resume를 살펴보다 보면 Resume만으로도 그 사람의 인성과 성격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그 만큼 Resume는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어떤 분들은 경력 2~3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의 자신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기술한 Resume를 받아 볼 때도 있고, 어떤 분들의 경우는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시지만, 실제 자신의 Resume 기술에는 인색한 분들도 계십니다.
특히 영업이나 마케팅분야에 계시는 분들의 경우는 Resume 기술만으로도 프로젝트 제안능력이나 협상스킬 정도를 알 수 있는 기본 자료이기도 합니다.
Resume는 자신의 경력과 성품, 성격 등 모든 전반적인 사항을 나타내는 1차적인 자료이기 때문에,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서도 채용결과를 많이 좌우하게 됩니다.
예전에 외국계 금융회사의 IT Staff을 채용하는 Project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추천하였던 후보자의 경우 고객사에서 요구하던 모든 보유기술과 경력사항을 갖고 있었으며 면접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인사 담당자와 해당 부서의 책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면접당시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후보자의 적극성, 또한 후보자의 선한 인상이 좋은 결과로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결과는 선뜻 나오지 않고 계속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1주일이 지나게 되어 어떻게 된 일인지 인사담당 이사님께 확인한 결과, 모든 부분에서 마음에 들긴 하지만 후보자의 Resume 기술내용 중 후보자의 성격을 의심스럽게 하는 부분이 있어 최종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후보자의 Resume를 살펴보니 경력사항이나 보유기술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자기소개서에서 요즘 흔히 사용하고 있는 채팅어로 쓰여진 단어 몇 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에 대하여 강하게 어필해야 하는 부분에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기술한 후보자도 난감해 했고, 저 역시 순간적으로 그 부분까지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하여 무척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객사측에서는 2~3명의 후보자 인터뷰를 더 요청하셨지만, 그 후보자만큼 적극적이면서도 고객사에서 필요로 하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후보자가 없었기에 고객사에서는 그 후보자를 한번 믿어 보기로 하고 채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채용절차를 거친 후 1달 후 그 고객사를 다시 방문했을 때, 그 후보자 채용을 염려스럽게 생각했던 인사담당 이사님이나 경영진들은 그 후보자를 채용한 것에 대하여 상당히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후보자를 소개 시켜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 채용결정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Resume 작성에 좀 더 신중했더라면 결과를 기다리는 초조한 시간이 더 길어지지는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과 함께 저와 후보자에게는 소중한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어느 Resume의 경우는 그 분이 개발자인지, 기획자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재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어떤 경우는 자신의 Resume를 Powerpoint로 작성하여 프리젠테이션하듯이 정성들여 작성하여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와 같이 매일 수십통의 메일로 여러분들의 Resume를 확인하다 보면,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자신의 강점에 부각하여 기술해 주시는 분들의 Resume가 가장 보기에도 편하고 이해하기에도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Resume 서두를 자신의 경력 요약으로 순서를 매겨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과 조금 약한 부분에 대하여 기술한 후 경력사항에 대하여 소개를 해 주신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경력사항을 가장 먼저 서두에 두고 성공했던 Project와 실패했던 Project를 기술하고 실패의 원인에 대하여 기술을 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Resume는 다양하게 자신의 경력사항에 대하여 표현하고 작성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Resume는 자신이 보기 위하여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 특히 인사 결정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내용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서치스테이션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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